안녕하세요. 개발은 잘 진행되고 계신지요.

이응 구매 한지도 이제 1년이 다 되가네요.

그간 학교 프로젝트에다 최근엔 회사 입사에 개발자가 되니

영 시간이 안 나서 말씀 드리지 못했던 것을 이제야 할 수 있게 됐습니다.


이응에서 굽기를 할 때 위자드의 마지막 단계에서

디스크가 지원 하는 최고 굽기 속도 이하로 지정 하라는 내용의 문구가 있습니다.

그런데 이 '이하' 라는 것이 미묘하게 작용을 합니다.

거기에 이것은 미디어 뿐만 아니라 레코더에도 적용해야 되지 않을까요.

예전의 CD 에서 부터 DVD, 최근의 BR까지

이러한 '미디어의 최대 굽기 속도의 아래를 맥시멈으로 본다' 라는 것은

설령 플라보시 효과라 할지라도 ODD에 조금이라도 관심이 있는 사용자라면 믿어 의심치 않을 것입니다.

레코더 역시 이것을 적용할 수 있습니다.


제 레코더는 삼성 SH-S202N 입니다.

이 레코더의 듀얼레이어 굽기 최대 속도는 4x입니다.

그 호환성 좋다는 다이요유덴 제품의 어떤 미디어가 이응에서는 최저 속도는 4x으로 선택할 수 있습니다.

이 미디어로는 거의 모든 경우에서 레코딩 실패를 경험했습니다.

4x의 한단계 아래인 2.4x 를 선택할 수 있는 다른 미디어에서는 당연히 모두 성공을 하였습니다.

예전에 일본어 한자가 들어간 파일 이름에 대한 문의를 한 적이 있는데 결국 원인은

지금 말씀 드리고 있는 굽기 속도 때문이었습니다.


물론 이 사례가 절대적이지는 못합니다.

그러나 다른 예측 불능의 사례를 줄이려면 그런 사소한 문구라도 확실히 해놓는것은 어떨까 하는 건의를 해봅니다.

즉, '이하' 가 아닌 '미만' 이나 '한 단계 아래'

그리고 이것을 레코더에 대해서도 적용을 하여 명시해 주는것이 조금더 직관적으로 다가오지 않을까 하는 것입니다.


이 글을 쓰기전에 다른 게시글을 보면서 일부 눈살을 찌푸리는 글들이 많이 보이네요.

제가 개발자 입장이라서 그런걸까요.

뭐 어쩌겠습니까 그냥 힘내야지요.

그럼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수고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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